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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거제 남북내륙철도 등 23개 사업 예타 면제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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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1-29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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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김천~거제간 남북내륙철도 사업 등 23개, 24조1000억원 규모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박는다.

정부는 29일 국무회의에서 이런 내용의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 추진방안을 확정했다. 김천∼거제 간 남북내륙철도, 평택∼오송 복복선화, 전북 상용차 혁신성장과 미래형 산업 생태계 구축, 광주 인공지능 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 조성, 전남 수산식품수출단지, 석문산단 인입철도, 대구산업선 철도, 울산 외곽순환도로, 부산신항∼김해 고속도로, 서남해안 관광도로, 영종∼신도 남북평화도로, 새만금 국제공항 등이 대상이다.

정부는 이번 프로젝트의 취지가 지역균형발전인 점을 고려해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사업은 원칙적으로 제외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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