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시 덕진구 만성동 1637-3번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총 832가구를 공급한다. 단지 시공사는 태영건설이다.
28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이날 3개 평형 신혼부부 특공을 시행한 이 단지는 84B㎡만 청약 마감했다. 24가구를 모집한 이 단지는 49건이 청약 접수됐다.
반면 84A㎡, 84C㎡는 잔여 물량이 나왔다. 84A㎡는 1가구, 84C㎡는 14가구의 잔여 물량이 발생했다.
단지 분양가(보증금)는 6000만원(평형별 대표금액)이다.
단지는 내일(29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다음 달 13일이다. 정당 계약(청약 시행 후 정해진 계약 기간 내 실시하는 계약)은 오는 5월 28일부터 30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