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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선진국 수요 감소로 실적악화 우려…목표가↓ - 신한금융투자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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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1-23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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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선진국 수요 감소로 실적악화 우려…목표가↓ - 신한금융투자
[한국금융신문 김수정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LG전자에 대해 선진국 가전∙스마트폰 등 수요가 감소하면 실적 악화가 불가피하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8만5000원으로 하향했다.

23일 박형우 연구원은 “작년 4분기 일회성 비용이 증가한 것이 나쁘지만은 않다”며 “비용이 선반영된 데 따른 효과로 올해 1분기 ‘V’자 실적 반등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우려는 미국 내 IT 세트 수요”라며 “작년 당초기대치를 하회한 실적의 배경은 신흥국 수요 부진이었는데 작년까지 견조했던 선진국에서의 스마트폰, TV, 가전 수요가 올해 감소할 경우 실적 전망치의 하향 조정이 불가피하다”고 덧붙였다.

김수정 기자 suj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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