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오비맥주, 12캔에 만원 '필굿'...발포주 시장 도전장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1-16 18:51

2월 중순부터 전격 판매...'깔끔한 마무리감' 집중
355ml 저렴한 출고가...20대 고객 '소확행' 공략

오비맥주, 12캔에 만원 '필굿'...발포주 시장 도전장
[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오비맥주가 국내 발포주 시장에 새로운 도전장을 내밀었다.

오비맥주는 재미와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추구하는 20대 젊은 소비층을 위해 저렴한 가격과 차별화된 맛을 겸비한 발포주 신제품 '필굿(FiLGOOD·사진)'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필굿은 시원하고 상쾌한 아로마 홉과 감미로운 크리스탈 몰트를 사용해 맛의 품격과 깊이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사전 소비자 조사에서도 블라인드 테스트 결과 '가벼운 목 넘김', '깔끔한 끝 맛', '마시기에 편안한 느낌' 등의 측면에서 높은 선호도를 얻었다. 알코올 도수는 4.5도다.

소비자들이 맥주와 혼동하지 않도록 제품 패키지 전면에 'Happoshu(발포주의 영어표기)'라는 문구를 표기한 것도 눈에 띄는 특징이다. 제품명과 패키지 디자인에는 작은 물건 하나에서도 자신만의 재미와 행복을 추구하는 요즘 젊은 층의 소확행 트렌드를 반영했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출고가 덕분에 355ml 캔의 경우 대형마트에서 12캔에 1만원에 살 수 있는 것도 발포주만의 매력이다. 실제로 소비자들은 사전조사에서 이 제품의 콘셉트에 대해 '다른 주류보다 훨씬 저렴해 부담이 없다', '일이 끝나고 혼자 집에서 마시기에 좋다', '편안하고 감성적인 느낌이 든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높은 기대감을 표시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수 차례의 사전 소비자 조사를 통해 발포주에 대한 소비자들의 자유 연상 이미지를 제품의 콘셉트에 최대한 반영했다"며 "패키지 디자인은 카테고리의 일관성을 보여주면서도 소비자 만족을 높이기 위해 더욱 차별화된 맛과 고품질의 제품을 선보이는 데 주력했다"고 말했다.

신제품은 오비맥주 이천공장에서 355ml, 500ml 캔 두 종류로 생산되며, 2월 중순부터 대형마트와 편의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호텔급’ 평가 받는 ‘소요한남 by 파르나스’ 미리 가보니 [견본주택 여기어때?] 매주 금요일마다 주요 견본주택을 방문하는 '견본주택 전문 기자'가 해당 단지의 장단점을 알기 쉽게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중개 사무소 현장을 뛰며 쌓은 기자의 눈으로 짚어드리는 만큼, 신뢰성 있는 정보로 독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편집자주]서울 첫 하이엔드 시니어 레지던스 ‘소요한남 by 파르나스’가 15일 갤러리를 언론에 공개하고 공급 일정에 돌입했다. 현장에서는 호텔식 운영 서비스와 시니어 특화 시스템 등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지만, 고액 보증금과 향후 운영비 부담 가능성 등에 대한 질문도 나왔다.단지는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일대에 지하 5층~지상 7층, 총 11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시공은 포스코이앤씨가 맡고 파르나 2 금호건설, 1분기 영업익 121억원…전년 동기 대비 112% 증가 금호건설(대표이사 조완석)이 올해 1분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증가를 기록하며 수익성과 재무 안정성 개선 흐름을 이어갔다.금호건설은 15일 분기보고서를 통해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4534억원, 영업이익 121억원, 당기순이익 10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지난해 1분기 57억원에서 올해 121억원으로 112% 증가했다. 당기순이익 역시 같은 기간 8억원에서 108억원으로 늘었다.금호건설 측은 과거 원가 부담이 높았던 현장들이 순차적으로 마무리되고 수익성이 확보된 사업 비중이 확대된 점이 실적 개선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원가 부담 완화·수익성 중심 운영금호건설은 3 두산건설, 1분기 영업익 299억원…원가 개선·선별 수주 영향 두산건설(대표이사 이정환)이 올해 1분기 영업이익 증가와 직전 분기 대비 당기순이익 흑자 전환을 기록했다. 건설 경기 둔화와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시장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가운데 원가 관리와 선별 수주 전략이 실적 개선으로 이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15일 두산건설 실적공시에 따르면 회사의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3594억원, 영업이익은 299억원, 당기순이익은 220억원으로 집계됐다.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82억원 대비 약 217억원 증가했으며, 영업이익률은 지난해 1분기 1.9%에서 올해 8.3%로 상승했다. 당기순이익도 전년 동기 29억원 대비 증가했다.직전 분기와 비교하면 수익성 개선 흐름이 더욱 두드러졌다. 지난해 4분기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