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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축된 저축은행중앙회장 후보, 남영우·박재식·한이헌 '3파전'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1-14 18:21 최종수정 : 2019-01-14 18:29

(왼쪽부터) 남영우 전 한국투자저축은행 대표, 박재식 전 한국증권금융 사장, 한이헌 전 국회의원.

(왼쪽부터) 남영우 전 한국투자저축은행 대표, 박재식 전 한국증권금융 사장, 한이헌 전 국회의원.

[한국금융신문 유선희 기자] 역대 최다 지원자가 몰린 저축은행중앙회장 선거에서 후보자가 3명으로 압축됐다.

저축은행중앙회는 14일 오후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에서 회의를 열고 제18대 중앙회장 선거 7명의 후보 지원자 가운데 3명을 최종 인터뷰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서류 심사 관문을 넘은 3명은 남영우 전 한국투자저축은행 대표, 박재식닫기박재식기사 모아보기 전 한국증권금융 사장, 한이헌 전 국회의원이다.

이들 외에 박도규 전 SC제일은행 부행장, 조성권 전 예쓰저축은행 대표, 조성목 서민금융연구원장, 황종섭 전 하나저축은행 대표가 지원서를 제출했지만 회추위 문턱을 넘지 못했다.

회추위는 오는 16일 오후 3인에 대한 인터뷰를 실시하고 회장 후보 추천서를 발급할 예정이다.

회추위는 단수 후보를 추천했지만, 역대급 지원자가 몰린 이번 선거에서는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복수 후보를 추천할 공산이 크다는 예상이 많다.

차기 회장은 오는 21일 열리는 회원사 총회에서 가려진다. 절반 이상의 회원사가 참석하고 3분의 2 이상의 표를 얻을 경우 당선된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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