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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신입사원 78명 일산 홀트복지타운서 봉사활동 펼쳐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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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1-10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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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신입사원 78명은 9일 일산 홀트복지타운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대우건설.

대우건설 신입사원 78명은 9일 일산 홀트복지타운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대우건설.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대우건설은 신입사원 78명이 9일 일산에 위치한 홀트일산복지타운에서 시설 환경개선, 재활치료 보조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2008년부터 홀트일산복지타운과 자매결연을 맺고 나눔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이날 소정의 기부금도 전달했다.

대우건설은 핵심 사회공헌 타깃층을 ‘장애인’으로 선정해 시설 인프라개선과 전사 릴레이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가고 있다. 또한 신입사원 입문교육 중 필수 프로그램으로 봉사활동을 선정하여 신입사원들에게 사회공헌활동(CSR) 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지난 2일 부로 대우건설에 입사한 78명의 신입사원들은 영하 10도 혹한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시설 환경미화, 직업재활 보조, 홀트가족들과의 산책, 배식 등의 활동을 실시하였다. 동기들과 땀흘리며 동료애를 쌓고, 봉사를 통해 의미있는 하루를 보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올해에도 전사차원에서 참여하는 릴레이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희망의 집 고치기, 복지시설 방문 봉사, 바자회, 임직원 가족 참여 봉사활동, 김장 나눔 등 다양한 테마의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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