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롯데멤버스, L.POINT 고객센터 점심시간 일괄 시행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1-02 08:21

사진=롯데멤버스.

사진=롯데멤버스.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롯데멤버스는 올해부터 L.POINT(이하 엘포인트) 고객센터 점심시간을 일괄적으로 시행하고 상담원들의 근무환경 개선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최근 감정 노동 종사자들의 열악한 근무환경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이 커짐에 따라 이들의 근무 환경을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그 어느 때보다도 높다. 롯데멤버스 역시 이러한 사회적 분위기에 공감하고 상생하는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고객센터 점심시간을 운영한다. 규칙적인 휴식시간 보장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 고객들에게는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취지이다.

롯데멤버스는 이날(2일)부터 상담원의 점심시간을 교대 근무 없이 전원 오후 12시부터 1시까지로 전환했다. 기존에는 상담원들이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4교대로 돌아가며 근무하고 있었다. 이에 동료들과 교류할 시간이 없을 뿐 아니라 불규칙한 식사로 인해 건강관리가 쉽지 않았다. 하지만 앞으로는 일괄 점심시간을 통해 합리적인 휴식권과 동료들간 교류할 수 있는 시간을 보장 받는다.

롯데멤버스는 이번 조치를 시행하기 위해 지난 3개월간의 시간대별 인입콜 현황을 분석했으며, 점심 시간대인 12시에서 1시까지 인입콜이 가장 적은 것으로 확인했다. 이를 바탕으로 일괄 점심시간을 지정했으며, 향후에도 월별로 시간대별 인입콜 현황을 점검해 고객들의 불편을 사전에 방지할 예정이다.

엄인욱 롯데멤버스 마케팅운영팀장 "최근 사회적 이슈인 감정 노동자들의 열악한 실정에 주목하고 일괄 점심시간 운영을 통해 고객센터 상담원들의 근무환경 개선에 앞장서고자 한다"며 "일괄 점심시간이 잘 정착되면 상담원들의 업무 효율성이 향상되고 브랜드 로열티 또한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구성원들의 권리 보장을 위해 시행하는 이번 조치가 고객들에게는 서비스 품질의 만족도를 제고하는 한편, 전국의 감정 노동자들에게는 권리 개선의 청신호가 될 수 있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전국 2392가구 청약…인천에 일반분양 집중 9월 첫째 주 전국에서 2300여 가구가 청약 접수에 나선다. 아파트 일반분양은 인천에 집중되며 광주 등에서는 견본주택이 문을 열 예정이다.28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9월 첫째 주 전국 3곳에서 총 2392가구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민간참여 공공분양과 오피스텔을 포함하고 행복주택은 제외한 물량이다.당첨자 발표는 '상동역 롯데캐슬 시그니처' 등 10곳, 정당계약은 '두산위브더제니스 대연' 등 5곳에서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광주 북구 '챔피언스시티 1차' 등 3곳이 개관할 예정이다.◇ 인천 2곳서 2387가구 청약인천에서는 미추홀구 '시티오씨엘 9단지 오션파크뷰'와 서구 '검암역 푸르지오 프라베뉴'가 다음 달 1일 2 강원랜드, 감사원 자체감사활동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강원랜드 감사위원회가 감사원 자체감사활동 평가에서 공기업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기관 설립 이후 처음으로 최우수기관 표창을 받으며 감사 품질 개선 성과를 인정받았다.강원랜드 감사위원회는 28일 서울 종로구 감사원 본원에서 열린 ‘2026년 공공기관 자체감사활동 포상식’에서 공기업 중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감사원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강원랜드는 감사보고서 품질 향상과 적극행정·사전 컨설팅 지원체계 구축, 제도 개선 성과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강원랜드는 2020년 처음 발전기관상을 받은 데 이어 올해 기관 최초로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감사실 이창호 부장도 자체감사기구 우수 감사인으로 선정돼 개인 표 3 IPARK현대산업개발, 서울 신목초에 '심포니 교실숲' 조성 IPARK현대산업개발이 서울 양천구 서울신목초등학교에 학생 참여형 환경교육 공간인 '심포니 교실숲'을 조성했다.IPARK현대산업개발은 28일 서울신목초등학교에서 심포니 교실숲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송충근 IPARK현대산업개발 도시정비수주팀장과 정광재 도시정비수주팀 서울사업소장, 이연승 서울신목초등학교 교장, 장성계 굿네이버스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학교 유휴공간 활용해 환경교육 공간 조성심포니 교실숲은 학교 내 교실과 유휴공간에 식물을 배치해 학생들이 자연을 접하고 환경보호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굿네이버스와 함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서울신목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