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뉴욕-주식]1% 내외 동반↑…미중 무역협상 진전 신호

장안나

기사입력 : 2019-01-02 06:16

[한국금융신문 장안나 기자] 지난달 31일(이하 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 3대 지수가 등락 끝에 1% 내외로 동반 상승했다. 미중 무역분쟁 해결 기대감이 투자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65.06포인트(1.15%) 오른 2만3327.46에 거래를 끝냈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지수는 21.11p(0.85%) 높아진 2506.85에 거래됐다. 두 지수는 하루 만에 반등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50.76p(0.77%) 상승한 6635.28을 기록했다. 미미하게나마 사흘 연속 올랐다.

S&P500지수는 지난 한달 간 9.2% 하락, 지난 2009년2월 이후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분기로는 14% 내려 2011년 3분기 이후 최대 하락률을 나타냈다. 연간으로도 6.2% 떨어지며 2008년 이후 최대 낙폭을 보였다.

뉴욕주식시장 변동성지수(VIX)는 이틀 연속 내렸다. 전장보다 10.5% 낮아진 25.37을 기록했다.

S&P500 11개 섹터가 일제히 강해졌다. 헬스케어업종이 1.4% 높아졌고 재량소비재와 산업주도 1% 넘게 올랐다. 금융과 정보기술업종은 1% 가까이 상승했다. 소재주는 0.8% 오름세였다.

개별종목 중 헬스케어주인 머크와 화이자가 각각 1% 및 1.6% 높아졌다. 넷플릭스가 5% 가까이 올랐고 애플과 아마존도 1% 상승했다. 반면 페이스북은 1.6% 떨어졌다. 뉴욕증권거래소 FANG+지수는 0.24% 상승했다.

■뉴욕주식시장 주요 재료
도널드 트럼프닫기트럼프기사 모아보기 미 대통령이 지난달 29일 중국과의 무역협상에 큰 진전이 이뤄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자신의 트위터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아주 좋은 통화를 길게 했는데, 협상이 아주 잘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협상이 타결된다면 모든 주제와 영역, 갈등지점을 다루는 매우 포괄적 딜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트럼프 대통령이 시장 안정을 위해 양국 협상 진전을 과장해 말한 것일 수도 있다고 소식통들을 인용해 보도하기도 했다.
미 민주당 하원의원들이 주중 연방정부 셧다운(부분 업무정지)을 끝낼 수 있는 예산안을 제출할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다음달 8일까지 국토안보부 예산을 지원하기 위한 예산안을 마련했다. 다만 이번 법안에는 멕시코와의 국경장벽 비용 50억달러는 포함돼 있지 않다. 이 법안이 상원 문 턱을 넘어 실제 실행될 가능성은 크지 않다. 미 연방정부는 이날로 셧다운 열흘 째를 맞았다.

미 댈러스 연방준비은행(연은)이 집계한 지난달 제조업지수가 수축 국면에 돌입했다. 댈러스 연은에 따르면 관할지역의 12월 제조업지수는 전월보다 22.7포인트 급락한 마이너스(-) 5.10에 그쳤다. 지난 2016년6월 이후 2년 반 만에 최저치이자 기준점인 0을 하회했다. 지난 2004년 통계작성 이후 세 번째로 큰 낙폭이다.

미 서부텍사스원유(WTI)가 0.2% 상승, 이틀 연속 올랐다. 미중 무역분쟁 해결 기대감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다만 중국 제조업지표 부진과 미 산유량 급증 악재로 유가의 추가 상승은 제한됐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는 전장보다 선물은 8센트(0.18%) 높아진 배럴당 45.41달러에 장을 마쳤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는 59센트(1.11%) 오른 배럴당 53.80달러에 거래됐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박현주 회장 "M&A 발표할 것" 예고…미래에셋, 글로벌 영토 확장 속도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이 새로운 M&A(인수합병)로 증권업 인수 발표를 예고했다.인수 대상은 일본 증권사로 알려졌다. 아울러 미래에셋은 중국 본토에서 추진하고 있는 금융업 M&A도 연내 마무리할 계획이다."더 큰 나라 가야" 강조한 박현주 회장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박현주 회장은 이날 경희대 서울캠퍼스에서 열린 경희대 경영대학원 설립 60주년 기념 포럼에서 특별 강연을 하면서 "미래에셋에 M&A가 하나 더 발표될 것"이라고 말했다.이는 최근 가상자산 거래소 디지털엑스(옛 코빗) 인수에 이은 추가 M&A를 예고한 것이다.인수 발표는 오는 29일로 전해졌다. 박 회장은 강연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M&A 2 예탁결제원, 미국 주식 의결권 행사 지원체계 개선 모색 한국예탁결제원이 국내 투자자의 미국 주식 의결권 행사를 지원하기 위한 제도적·실무적 개선방안 마련에 나섰다. 미국 주식의 복잡한 보유구조와 국가 간 법률관계, 의결권 행사 절차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투자자의 주주권 행사를 뒷받침하는 지원체계를 개선한다는 방침이다.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 26일 부산에서 시티은행(Citibank)과 공동으로 ‘미국 상장증권 보유자의 법적지위와 주주권리: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행사에는 미국 의결권 대행기관 브로드리지(Broadridge)와 11개 증권사의 외화증권 업무 담당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세미나는 국내 투자자의 미국 주식 보유구조와 의결권 행사 3 법인명 바꾼 재무설계협회, 유튜브 이벤트·AI 공모전 진행 한국재무설계협회가 법인명 변경 이후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대중 접점 확대에 나서고 있다. 유튜브를 통한 리브랜딩 홍보 이벤트와 대학생 대상 인공지능(AI) 재무설계 공모전을 진행하는 한편, 올해 마지막 AFPK 자격시험도 앞두고 있다.한국재무설계협회(IFPK·Institute of Financial Planning Korea)는 2026년 2월 법인명을 변경한 뒤 브랜드 아이덴티티(BI) 프로젝트를 통해 새로운 미션과 비전, 슬로건, 로고를 발표했다. 10월 27일 현재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리브랜딩 홍보영상 공개를 기념한 구독·댓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홍보영상 제목은 ‘당신의 내일을 설계합니다, 한국재무설계협회의 새로운 시작’이다. 참여자는 협회 유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