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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오션, G2 인프라 투자 확대로 원자재 수요 반등 기대…‘매수’ 유지 - NH투자증권

김수정 기자

sujk@

기사입력 : 2018-12-26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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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오션, G2 인프라 투자 확대로 원자재 수요 반등 기대…‘매수’ 유지 - NH투자증권
[한국금융신문 김수정 기자] NH투자증권은 팬오션에 대해 주요 2개국(G2) 인프라 투자 확대 등으로 원자재 수요가 반등할 가능성이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500원을 유지했다.

26일 정연승 연구원은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에 따른 물동량 둔화 우려와 이에 따른 현존선의 자산 가치 손상이 반영되면서 올해 주가순자산비율(PBR) 0.9배에서 거래되고 있다”며 “하지만 두려움보단 기대감에 배팅해볼 만한 시점”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G2가 경기 부양을 위해 인프라 투자에 나서면서 원자재 수요가 반등할 가능성이 있다”며 “벌크선의 공급 증가가 제한적이기에 현존선의 가치 손상 가능성도 제한적”이라고 덧붙였다.

김수정 기자 suj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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