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무부는 23일 공식 홈페이지에 성명을 내고 “양국이 무역불균형 해소 및 지식재산권 보호 등을 두고 깊이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상무부는 “이번 전화통화로 양측이 관련 사안에서 새로운 진전을 이뤘다”면서도 구체적 내용은 언급하지 않았다.
그러면서 “다음 통화 일정과 상호 방문 계획도 논의했다”고 덧붙였다.
양국은 지난 19일에도 차관급 통화로 무역과 경제 사안을 논의한 바 있다. 구체적 논의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