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美므누신 “금리인상 이후 시장반응 과도…주식으로 이동해야”

장안나

기사입력 : 2018-12-21 06:49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국금융신문 장안나 기자] 스티브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이 연방준비제도(연준) 금리인상 이후 나타난 시장 급락을 두고 “완전히 과장”됐다며 이례적으로 직설적 표현을 썼다.

므누신 장관은 20일(현지시간) 폭스비즈니스네트워크 인터뷰에서 “현행 양적긴축 속도를 유지하겠다는 제롬 파월 연준 의장 발언에 시장이 과민반응한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두 차례 추가 인상 계획이라는 큰 그림보다는 정책금리 점도표 내 17개 점이 어떻게 이동했는지 봐야 한다”며 “내 판단으로는 인상속도 늦추기를 원하는 위원 수가 늘어난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뉴욕주식시장에는 엄청난 가치가 있는 만큼 투자자들은 채권에서 주식으로 갈아타야 한다”며 “현 수준에서 채권과 주식 간 재조정이 일어날 듯하다”고 덧붙였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