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건설.
롯데건설은 지난 2013년부터 6년째 국립서울현충원의 묘역 단장 봉사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봉사활동은 롯데건설의 임직원과 가족으로 이루어진 봉사단이 매년 현충일과 국군의 날이 다가올 때마다 실시했다.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하여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참배를 하며, 묘역 헌화, 묘비 닦기 및 잡초 제거 등 묘역 단장 등의 활동을 한다. 2014년에는 국립서울현충원과 24번 장병묘역에 대한 자매결연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현충원 봉사활동은 참여 임직원과 가족들에게 나라 사랑 정신을 느낄 수 있게 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라며 “지난 6년간 약 700여 명의 임직원과 가족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한 덕분에 이렇게 감사패도 받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