므누신 장관은 18일(현지시간) 블룸버그 인터뷰에서 “합의사항을 문서화하기 위해 양측이 내년 1월 무역회담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발언했다.
그는 “양국이 몇 차례 회담 실행 계획을 확정하는 과정에 있다”며 “시간을 현명하게 써서 문제를 풀어나가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자신은 물론 도널드 트럼프닫기

그는 이어 “대중 무역수지 적자 축소가 여전히 트럼프 행정부의 우선과제이기는 해도 문제가 해결되려면 시간이 걸릴 것”이라며 “미국은 무역불균형 해소를 위해 중국 경제의 구조적 변화를 이끄는 데도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