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은행은 지난 14일 저녁 본점에서 임직원, 부산아너소사이어티클럽 회원,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직원 등 120여명과 쌀, 미역, 치약 등 생필품 15개를 담은 ‘사랑의 복 꾸러미’ 제작 활동을 펼쳤다./사진=부산은행
이미지 확대보기부산은행은 생필품을 담은 BOX인 ‘사랑의 복 꾸러미’를 제작해 부산‧김해‧양산 지역 소외계층 4000세대에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부산은행은 지난 14일 저녁 본점에서 임직원 100여명과 쌀, 미역, 치약 등 생필품 15개를 담은 BOX 만들기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에는 개인기부의 활성화와 성숙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모임인 부산아너소사이어티클럽 회원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직원 20여명도 함께 참여했다.
이날 만들어진 ‘사랑의 복 꾸러미’는 부산지역 3000세대, 김해‧양산 지역 각각 500세대에 주민자치센터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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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