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PNow는 이날 나온 지난달 소매판매 지표 호조를 반영해 4분기 실질 개인소비지출(PCE) 증가율 예상치를 3.3%에서 4.1%로 대폭 상향 조정했다.
미 상무부에 따르면 자동차와 휘발유, 건축자재와 음식서비스를 제외한 11월 핵심 소매판매는 전월비 0.9% 늘며 예상치(0.4%)를 웃돌았다. 10월 증가율은 0.3%에서 0.7%로 상향 수정됐다. 11월 전체 소매판매는 0.2% 증가해 예상에 부합했다. 10월 증가율은 0.8%에서 1.1%로 상향됐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