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 동절기 사회적배려대상자 구호를 위한 ‘구호물품(Gift Box) 나눔 대축제’ 자원봉사자를 오는 12일까지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17일 마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릴 구호물품 나눔 대축제는 쌀·떡국·식용류·고추장·된장·간장·김·참치통조림 등 식료품들과 치약/칫솔·비누·샴푸 등 생필품들로 구성된 구호물품을 포장해 경남과 울산지역 사회적배려대상자 2000세대에 지원하는 사랑나눔활동이다.
모집인원은 250명 내외로 성별·나이 제한 없이 지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창원시민 19세~60세는 우선선발한다.
참가 접수는 BNK경남은행 홈페이지 좌측 하단의 ‘BNK경남은행 GIFT BOX나눔 자원봉사자 모집’ 배너를 방문한 뒤 신청하면 된다.
김두용 사회공헌팀 팀장은 “자원봉사자에 참여해 뜻 깊고 의미 있는 연말 보내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