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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권 음성 조회 ‘누구에어’ 서비스, SKT 누구 공모전 최우수

김희연 기자

hyk8@fntimes.com

기사입력 : 2018-12-07 12:04

누구(NUGU) 플랫폼 확산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 총 240개 팀 참가하며 성료

△'누구 플레이 개발 및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아이디어 부문 최우수 'NUGU랑 면접 준비 할래?' 팀(왼쪽)과 개발 부문 최우수 '섭섭하이' 팀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SK텔레콤

△'누구 플레이 개발 및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아이디어 부문 최우수 'NUGU랑 면접 준비 할래?' 팀(왼쪽)과 개발 부문 최우수 '섭섭하이' 팀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SK텔레콤

[한국금융신문 김희연 기자] SK텔레콤이 AI 플랫폼 누구(NUGU) 확산을 위해 창업진흥원과 함께 시행한 ‘누구 플레이 개발 및 아이디어 공모전’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7일 밝혔다. 최우수상을 받은 '항공권 음성 조회 서비스'는 향후 누구 플레이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은 ‘개발 부문’과 ‘아이디어 부문’으로 나뉘어 실시됐다. 개인과 기업 등 총 240팀이 지원했다. SK텔레콤은 14개 팀을 선발해 6일 중구 소재 SK텔레콤 사옥에서 프레젠테이션으로 수상자를 결정했다.

개발 부문은 최우수상은 음성으로 항공권 가격을 조회할 수 있는 ‘누구에어(NUGU AIR)’ 서비스를 개발한 ‘섭섭하이’ 팀이 차지했다. 아이디어 부문 최우수상은 누구로 취업 면접을 준비하는 아이디어를 제안한 ‘NUGU랑 면접 준비할래?’ 팀이 받았다.

개발 최우수 팀 섭섭하이는 항공권 음성 조회 서비스 누구에어를 보강해 누구 플레이에 선보일 예정이다.

섭섭하이의 김인섭 씨는 “여행을 준비하면서 항공권 검색을 할 때마다, 하나하나 터치로 입력하는 불편함이 있었는데, 이번에 기획한 누구에어를 이용하면 고객의 편의를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유성 SK텔레콤 서비스플랫폼단장은 "지난 10월 국내 AI 생태계 확대를 위해 누구 플랫폼을 공개한 이후, 다양한 개발자들의 협업 등이 잇따르고 있다"며 “앞으로도 누구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의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SK텔레콤은 ‘개발 부문’에서 최우수 1개팀에 2000만 원, 우수 2개 팀에는 각 1500만 원, 장려 5개 팀에는 각 500만원씩을 전달했다. ‘아이디어 부문’은 최우수 1개 팀에 300만원, 우수 1개 팀에 200만원, 장려 4개 팀에는 각 100만원씩 시상해 2개 부문에서 총 8400만원의 상금이 전해졌다.

김희연 기자 hyk8@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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