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산 원동 영무파라드 5일 청약 결과. 자료=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
6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전날 4개 평형 1순위 청약을 받은 이 단지는 잔여 물량 360가구가 나왔다. 가장 많은 잔여 물량이 발생한 평형은 56A㎡로 201가구 모집에 31건만 청약 접수됐다.
이어 56B㎡ 98가구, 44B㎡ 48가구, 44A㎡ 44가구의 잔여 물량이 나왔다.
단지는 오늘(6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12일이며, 정당 계약(청약 시행 후 정해진 계약 기간 내 실시하는 계약)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다
단지 분양가는 1억8130만~2억4580만원(평형별 대표금액)으로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집단 대출 보증이 가능하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