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북구 복현동 201-3번지 외 4필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총 105가구를 공급한다.
5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전날 3개 평형 신혼부부 특공을 시행한 이 단지는 전 평형이 청약 마감했다.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평형은 75A㎡로 4가구 모집에 52건이 청약 접수했다.
이어 75B㎡ 10.67 대 1, 59㎡ 10.50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단지 분양가는 3억2680만~4억2300만원(평형별 대표금액)으로 전 평형이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집단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단지는 오늘(5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13일이다. 정당 계약(청약 시행 후 정해진 계약 기간 내 실시하는 계약)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