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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걸 산업은행 회장 "KDB 넥스트라운드, 혁신 메카로 집중 지원"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18-12-04 18:47

KDB 넥스트라운드 클로징 데이 개최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산업은행은 4일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대표 벤처투자플랫폼인 'KDB 넥스트라운드'의 한 해를 마무리하는 2018 클로징 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KDB 넥스트라운드는 유망 스타트업‧벤처기업에는 투자유치를 통한 성장기반 마련의 기회를, 투자자에게는 우량 투자처 발굴의 기회를 제공하여 벤처생태계의 선순환 구조를 활성화하기 위해 2016년 8월 출범했다.

지금까지 개최된 215 라운드에서 총 738개의 혁신기업들이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IR을 실시했고, 이중 129개 기업이 7000억원 이상의 투자유치에 성공해 시장형 벤처투자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3년차에 접어든 KDB 넥스트라운드는 올해부터 화요일 창업활성화라운드, 수요일 스타트업라운드, 금요일 성장벤처라운드로 구분해 운영함으로써 기업의 전 생애주기를 아우르는 플랫폼으로 진화했다.

산업은행은 이번 행사에서 올해 대한민국 벤처생태계를 결산하는 ‘오피니언 리더 패널토론’, 협력파트너들을 대상으로한 'KDB 넥스트라운드 어워즈'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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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에서는 창업활성화라운드를 통해 과학기술과 투자생태계 연결에 기여한 국가과학기술위원회가 협력기관부문을 수상했다. 또 개인 부문에서는 글로벌 아이돌그룹 BTS를 발굴해 육성한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투자로 한류열풍에 기여한 SV인베스트먼트의 김중동 상무 등 4명이 수상했다.

이동걸닫기이동걸기사 모아보기 산업은행 회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 혁신의 핵심은 연결되어 있지 않은 것들을 효과적으로 연결하는 것"이라며 "산업은행은 앞으로도 KDB 넥스트라운드가 대한민국의 ‘기술개발-창업-투자생태계’를 구성하고 있는 각각의 수 많은 점들을 연결하는 ‘혁신의 메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조직의 역량을 집중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 벤처기업협회, 벤처캐피탈협회를 비롯한 국내 혁신벤처생태계 150개 기관, 230여명이 참석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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