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CU.
군대리아는 군대에서 주로 주말에 제공되는 급식 메뉴로 군장병들이 직접 빵에 잼을 발라 고기 패티, 야채 샐러드 등을 넣어 먹는 수제 버거를 일컫는 말이다. 최근 군체험 예능 프로그램 등에 소개되면서 전역자들의 군생활 향수를 자극하고 있는 음식이다. CU 군대버거는 군대리아 본연의 특징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심플한 구성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내용물은 꽉 채워 그 맛을 더욱 업그레이드 했다.
김동율 BGF리테일 간편식품팀 MD는 “군대리아는 예비역들에게 끊임 없이 회자되는 특별한 음식으로 최근 TV에도 자주 소개되며 이제 남녀노소의 큰 관심을 받는 음식이 됐다”며 “누구든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상품화하여 한 번쯤 맛보고 싶은 고객들의 숨겨진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했다”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