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차이나데일리는 중국 정부가 미국산 자동차에 대한 관세인하 가능성을 고려하고 있다고만 전했다.
3일(현지시간) 래리 커들로 미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 위원장은 “중국이 무역 관련 약속을 즉시 이행하기로 했다. 여기에는 미국산 자동차에 대한 40% 관세 인하 방안도 포함됐을 듯하다”고 말한 바 있다.
이 보도로 뉴욕주식시장에서 포드와 제너럴모터스, 테슬라 주가는 1.4~2.3% 상승했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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