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피자헛.
피자헛 ‘암쏘헛’은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피자헛 브랜드를 알리고, 차세대 푸드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발굴하기 위한 대학생 서포터즈다. 지난 7•8월, 약 80여 개 콘텐츠를 통해 소비자들의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 내며 1기 활동을 성공리에 마무리했으며, 다가오는 2019년 1월~2월 동안 활동할 2기 인원을 모집한다.
서포터즈로 선발된 21인은 총 6주간 개인미션과 팀미션을 통해, 일상에서 피자헛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제작하고 개인 SNS 채널을 통해 결과물을 공유할 예정이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팀별 과제를 위한 소정의 활동비와 기념품, 수료증이 제공되며, 최종 우수팀에게는 총 100만원 상당의 상금이 주어진다.
콘텐츠 제작에 열정적이거나 남다른 끼를 발휘하는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모집에 참가할 수 있으며, 피자헛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 게재된 지원서를 통해 참가신청을 하면 된다.
조윤상 한국피자헛 마케팅팀 상무는 “피자헛 ‘암쏘헛’ 1기를 통해 다양하고 신선한 시각으로 피자헛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표현한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들과 소통하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