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피자헛.
새롭게 오픈하는 대구황금역점은 영남 지역 첫 번째 FCD 컨셉트 매장으로, 전국에서는 열 번째 매장이다. 이 매장은 주거 단지 인근에 위치해 지역 주민들에게 친근한 ‘우리동네 맛있는 아지트’를 표방하며, 접근성이 좋은 황금역 부근에 위치해 있다.
피자헛의 FCD 매장은 세련되고 편안한 분위기를 갖춰 모든 연령층이 방문하기 좋을 뿐만 아니라, FCD 매장에서만 즐길 수 있는 스페셜 피자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주중 11시~17시에는 1인용 런치 세트를 4000~6000원 대의 가격에 즐길 수 있으며, 피자 외에도 파스타, 라이스, 샌드위치 등 다양한 식사 메뉴와 수프, 샐러드, 치킨 등 사이드 메뉴, 맥주, 디저트까지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피자헛은 대구황금역점 오픈을 기념해,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매장에서 ‘오늘의 프리미엄 피자’를 방문 포장으로 주문하는 고객에게는 5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조윤상 한국피자헛 마케팅팀 상무는 "FCD 매장은 1~2인 라이프스타일, 가심비 트렌드 등에 맞는 메뉴들을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재방문율 의사가 90%에 달할 정도”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들에게 피자헛만의 특별한 외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FCD 매장을 계속해서 확장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