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10월 은행 가계대출금리 반등…2bp 상승한 3.64%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기사입력 : 2018-11-28 12:00

[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연중 최저치로 떨어졌던 은행권 가계대출금리가 지난달 반등했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18년 10월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에 따르면 지난달 예금은행의 가계대출금리(신규취급액 기준)는 평균 3.64%로 전월보다 2b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은행권 가계대출금리는 지난 9월 전월 대비 4bp 떨어진 3.62%를 기록했다. 이는 작년 12월(3.62%)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가계대출금리는 7월 3.73%에서 8월 3.66%로 하락한 이후 9월 3.62%까지 내렸지만 다시 반등했다.

지표금리 상승 등의 영향으로 주택담보대출(+2bp), 일반신용대출(+6bp), 보증대출(+1bp), 집단대출(+5bp)이 모두 올랐다.

기업대출 금리는 전월 대비 3bp 상승한 3.65%를 기록했다. 대기업 대출금리는 고금리 대출 취급 등의 영향으로 21bp 올랐고 중소기업 대출금리는 저금리 대출 취급 등의 영향으로 4bp 떨어졌다.

저축성 수신 평균금리는 지난 9월보다 9bp 오른 연 1.93%로 나타났다. 순수저축성예금은 정기예금 유치 노력 등으로 8bp, 시장형금융상품은 CD 및 금융채를 중심으로 11bp 상승했다.

대출금리와 저축성수신금리 차는 1.71%p로 전월 대비 6bp 축소됐다. 10월 말 잔액 기준으로 총수신금리와 총대출금리는 각각 2bp 오른 1.36%, 3.68%였다. 금리 차는 2.32%포인트로 전월 수준을 유지했다.

비은행금융기관 예금금리(1년 만기 정기예금)는 신협(+4bp), 새마을금고(+2bp)는 상승했고 상호저축은행(-2bp)은 하락했다. 대출금리(일반대출 기준)는 상호저축은행(+25bp), 상호금융(+3bp)은 오른 반면 신협(-3bp), 새마을금고(-5bp)는 떨어졌다.

한은 관계자는 “상호저축은행 대출금리 상승은 상대적으로 고금리인 가계대출 취급 비중 확대에 주로 기인했다”고 설명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성인 4명 중 1명"…ISA 가입자 1000만 시대 개막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가 도입 10년 만에 가입자 수 1000만 명을 돌파했다.금융투자협회(회장 황성엽)는 지난 8월 말 기준 ISA 가입자가 1005만 명, 가입금액은 76조5000억원을 기록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이는 만 19세 이상 성인 인구 약 4407만 명 가운데 약 23%가 ISA 계좌를 보유한 것으로, 성인 4명 중 1명꼴이다.올해 1월 800만명 돌파 7개월 만에 1000만명ISA 가입자가 1000만 명을 넘어선 것은 지난 1월 말 800만 명을 기록한 이후 7개월 만이다.올해 들어 매월 약 29만 명이 새롭게 가입한 셈이다. 같은 기간 가입금액도 약 55조원에서 76조5000억원으로 20조원 이상 증가하며 계좌 수와 투자 규모가 함께 확대됐다.이 같은 성장세 2 조각투자 장외거래소 준비법인 '넥스체인지' 출범…초대 대표에 정유신 조각투자 장외거래소 준비법인인 '넥스체인지'가 공식 출범했다.초대 대표이사는 정유신 서강대학교 경영대학원 특임교수가 선임됐다. 초대 대표 및 이사진 구성넥스트레이드는 출자기관 21개사와 함께 조각투자 장외거래소 운영을 위한 준비법인 ‘넥스체인지’를 설립하고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이날 창립총회에서는 창립사항 보고와 정관 승인, 이사 선임 등이 진행됐다. 이후 열린 이사회에서 정유신 특임교수를 초대 대표이사로 선임했다.사외이사에는 이문영 덕성여자대학교 회계학과 교수, 이봉헌 전 한국금융투자협회 본부장이 선임됐다.기타비상무이사로는 김학수 넥스트레이드 대표이사와 한일현 신한투자증권 본부장이 선 3 "증권사는 이익, 투자자는 손실"…이찬진 금감원장, 주주환원·사회공헌 확대 강조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역대급 실적'을 기록한 증권업계 CEO(최고경영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주주환원과 사회공헌 확대가 필요하다는 강한 메시지를 냈다. 증권사에 대해 "커진 규모와 역할에 걸맞은 사회적 책임을 다해 달라"고 강조했다. 금감원장 "증권사, 자본시장 성장의 가장 큰 수혜자"이 원장은 29일 금융투자협회에서 23개 증권사 CEO와 간담회를 열었다.이 원장은 모두말씀에서 증권업계가 상반기에만 지난해 연간실적에 육박하는 비약적인 성과를 거둔 만큼, 존립기반인 투자자와의 동반성장에 책임을 다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증시 상승에도 소수 대형주 쏠림에 기인한 것으로 대부분 개인투자자에게는 어려움을 견뎌내야 하는 시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