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베트남은행은 베트남 내 법인카드 시장을 선도해온 점과 신용카드 사용 성장에 따른 취급액 확대, e-Commerce 시장에서의 전략적 사업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로를 인정받아 ‘법인카드’, ‘신용카드 취급액 성장’, ‘e-Commerce 취급액 성장’ 부문 등 총 3개 부문에서 1위를 수상했다.
신한베트남은행과 신한카드는 2011년 베트남서 신용카드 사업을 시작해 매년 지속 성장을 이뤄 올 10월 기준 약 20만명이 넘는 신용카드 고객을 확보했으며 올해 카드 사용 취급액 5억 달러 달성이 예상되고 있다.
또 지난 7월 위성호닫기

신한베트남은행 관계자는 “베트남 신용카드 시장은 성장 잠재력이 풍부해 외국계뿐 아니라 현지 은행도 전략적으로 나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젊은 세대를 위한 신상품 개발 및 고자산 고객을 위한 PWM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통해 적극적으로 사업을 확대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