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롯데칠성, '칠성사이다×멘디니' 스페셜 에디션 한정 생산

구혜린 기자

hrgu@

기사입력 : 2018-11-27 18:12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롯데칠성, '칠성사이다×멘디니' 스페셜 에디션 한정 생산
[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세계적인 디자인 거장 '알레산드로 멘디니'(AlessandroMendini)와 손잡고 한정판 '칠성사이다×멘디니'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브랜드명인 '칠성'(七星)에 착안해 이탈리아 디자이너 멘디니가 직접 디자인한 7개의 별 캐릭터를 패키지에 담아 소장 가치를 높이고 브랜드에 신선한 이미지를 부여하기 위해 기획됐다.

스페셜 에디션은 '희망과 용기를 전하는 7개의 별과 칠성사이다의 만남'이라는 콘셉트로, 개성 넘치는 7개의 캐릭터를 모두 만나볼 수 있는 별 모음 1종과 세 개의 캐릭터가 각각 담긴 3종 등 총 4종(250㎖캔)으로 구성됐다. 스페셜 에디션은 다음달까지 한정 생산된다.

칠성사이다를 상징하는 7개의 별 캐릭터는 이탈리아어로 각 요일을 뜻하는 단어로 이름 지었다. △루네디(Lunedi, 월요일) △마르떼디(Martedi, 화요일) △메르꼴레디(Mercoledi, 수요일) △죠베디(Giovedi, 목요일) △베네르디(Venerdi, 금요일) △사바또(Sabato, 토요일) △도메니카(Domenica, 일요일)로 '매일 색다르게 일상을 함께하는 칠성사이다'라는 의미를 담았다.

또 루네디, 메르꼴레디, 사바또를 넣은 스페셜 에디션 3종의 패키지 뒷면에는 '다 잘될 거야', '웃어요', '넌 매력적이야' 등 각 캐릭터에 담긴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넣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디자인을 통해 밝고 희망적인 메시지와 웃음을 담아내려는 멘디니의 철학을 반영한 하나의 예술 작품과도 같다"며 "응원이 필요한 주변 사람에게 별 캐릭터가 담고 있는 메시지를 직접 적어 함께 전달한다면 소소하지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