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중순 남북 공동유해발굴을 위한 도로연결 작업 모습. [국방부 영상 캡쳐]](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8112306055102493c1c16452b011214843158.jpg&nmt=18)
▲이달 중순 남북 공동유해발굴을 위한 도로연결 작업 모습. [국방부 영상 캡쳐]
국방부는 이날 9.19 군사분야합의서 이행 차원에서 전술 도로를 연결했다고 밝혔다.
남북은 화살머리고지 일대에 남북 도로 개설을 연내 완료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지난달 말부터 도로 연결 작업을 진행해왔다.
![▲최근 도로 연결 작업에 참여한 남북이 군사분계선 인근에서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국방부]](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8112306563105563c1c16452b011214843158.jpg&nmt=18)
▲최근 도로 연결 작업에 참여한 남북이 군사분계선 인근에서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국방부]
국방부에 따르면 이번 연결 작업에 참여한 남북 군인들은 군사분계선(MDL) 인근에서 악수와 대화를 나누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부 관계자는 "가장 치열했던 전쟁터의 한 가운데에 남북을 연결하는 통로를 열어 전쟁 상흔을 치유하는 역사적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서울=뉴스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