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풀무원건강생활.
‘400슬림식’은 칼로리 부담 없이 한 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도록 제품의 평균 열량과 나트륨 함량을 각각 400kcal (350g/1식 기준)와 900mg 미만으로 설계한 칼로리 조절 식사 제품이다. ‘400슬림식’ 신메뉴 10종은 이탈리안 레스토랑의 맛을 그대로 담은 ‘쥬키니라자냐’, 프랑스의 대표적인 가정 요리 ‘치킨프리카세’, 고급 남도 향토음식인 ‘광양식소불고기’, 농식품부 미라클 프로젝트의 1등 수상 레시피인 ‘미라클가지미소덮밥’ 등이다.
잇슬림은 ‘400슬림식’을 포만감이 오래 유지될 수 있도록 식이섬유 함유량이 높은 잡곡밥 또는 곡물과 메인요리, 샐러드와 곁들이찬 2종으로 구성해 영양 균형을 맞췄다. 또한, 풀무원의 4無 첨가 원칙에 따라 합성보존료, 합성착색료, 합성착향료, L-글루타민산나트륨 등을 일절 넣지 않았으며 튀김 조리를 최소화하는 등 건강한 조리법을 적용했다.
잇슬림은 이번 신메뉴 출시를 기념한 풍성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먼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 추가 증정 이벤트가 오는 22일부터 12월 2일까지 진행된다. 400 슬림식을 포함한 식단을 2주 이상 주문한 고객에게는 2일분, 4주 이상 주문한 고객에게는 총 4일분의 식단이 추가 제공된다. 이 외에도, 소셜미디어(SNS) 사진 인증 이벤트에 참가한 고객에게는 잇슬림 2주 칼로리조절 프로그램 이용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잇슬림의 지해 PM(제품매니저)은 “400 슬림식은 세심하게 영양 설계한 정찬형 식사로, 가벼운 포만감과 건강함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라며 “레스토랑에서 즐길 법한 다채로운 메뉴로 맛있고 건강한 식사를 즐기시길 바란다” 고 설명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