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멤버스.
롯데멤버스는 해외직구가 하나의 소비 패턴으로 자리잡고 있는 소비자 니즈를 파악해 엘포인트 ‘직구페이백’ 서비스를 기획했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들은 지금까지 해외 직구로 어렵게 구매해왔던 해외 브랜드와 제품들을 엘포인트를 통해 쉽게 만나볼 수 있게 됐다. 국내 소비자들에게 인지도 높은 레베카 밍코프(Rebecca Minkoff), 나우렛(Nowlet), 루이자 비아 로마(Luisa via Roma) 등 하이엔드 브랜드를 비롯해 의류·액세서리, 뷰티·헬스케어, 컴퓨터·전자기기 등 30여개 브랜드를 선보인다.
고객들은 엘포인트 앱 내 ‘직구페이백’ 카테고리를 통해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으며, 결제금액의 2%를 엘포인트로 상시 적립 받을 수 있다.
최근 ‘엘포인트 리서치 플랫폼 라임’에서 실시한 블랙 프라이데이에 구매를 원하는 품목에 대한 설문조사 에 따르면, 1위가 의류(48.4%), 2위 잡화(36.6%), 3위 가전(31.6%) 순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구매 제품에 대해 평균 38% 정도의 할인을 받기를 원한다고 응답한 바 있다.
엘포인트는 이러한 고객 니즈를 바탕으로, 11월 30일까지 ‘직구페이백’ 서비스 이용시 결제 금액의 최대 10%까지 엘포인트로 적립해 주는 파격적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예를 들어, 25% 할인된 브랜드 제품을 엘포인트 직구페이백 서비스로 구매하면 결제 금액의 최대 10%를 포인트로 적립 받게 되어, 이중으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
신병휘 롯데멤버스 마케팅부문 상무는 "이제 엘포인트 고객들은 해외 브랜드 제품 구입에서도 엘포인트 적립과 사용이 가능해졌다"며 "글로벌 제휴를 통해 엘포인트 앱 활용도를 한층 높인 것.”이라며 "앞으로도 엘포인트는 국경 없는 제휴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의 글로벌 라이프 스타일을 지원하는 통합 멤버십 서비스로 한층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