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캐피탈협회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스타트업 페스티벌 ‘STARTUP FESTIVAL 2018’의 부대행사로 ‘2018 벤처투자컨벤션’을 9일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개최했다./사진=벤처캐피탈협회
이미지 확대보기벤처캐피탈협회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스타트업 페스티벌 ‘STARTUP FESTIVAL 2018’의 부대행사로 ‘2018 벤처투자컨벤션’을 9일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열리는 컨벤션은 총 44개 부대행사와 함께 부산 해운대 구남로 일대에서 진행된다.
행사는 각 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유관기관 등에서 추천한 우수기업의 신청을 받아 사전 심사를 통해 선발된 8개 기업의 투자유치설명회(삼성전자 사내벤처 프로그램(C-Lab) 1호 분사기업 ‘이놈들연구소’ 등)와 기업과 투자기관 간 1대1 투자 상담회로 진행된다.
오세헌 협회 상근부회장은 “그 어느 때보다 벤처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요즘”이라며, “이럴 때일수록 협회가 앞장서 투자자와 기업 모두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양질의 투자를 지원해 벤처산업의 지속성장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