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CU.
다음 달 1일 새롭게 선보이는 ‘퇴근길 필스너 (500ML/3,900원)’는 국내 수제맥주 1위인 ‘플라티넘크래프트맥주㈜’가 제조한 독일 필스너 스타일의 수제맥주다. 다른 곡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맥아 100%의 효모를 그대로 발효해 깔끔한 목넘김과 깊은 풍미가 특징이다.
수제맥주의 주요 고객인 20~40대 고객들의 고단했던 하루를 위로하는 감성 맥주를 표방한 ‘퇴근길 필스너’는 전국 CU(씨유) 매장에서만 만나 볼 수 있다. 수제맥주에 가격 부담을 느꼈던 고객을 위한 프로모션도 확대된다.
다음 달 1일부터 ‘퇴근길 필스너 (500ML/3,900원)’ 3캔을 9,900원에, ‘청와대 만찬주’로 유명세를 탄 세븐브로이의 지역 맥주 시리즈인 강서,달서,전라,한강맥주 (330ML/각 3,900~3,200원) 4병을 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BGF리테일 음용식품팀 이용구MD(상품 기획자)는 “개성있는 수제맥주를 원하는 고객을 위해 다양한 브루어리와 협업을 확대하고 있다”라며 “가까운 CU(씨유)에서 부담없이 수제맥주를 만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