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뱅크샐러드, 140억 규모 시리즈B 투자 유치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18-10-30 08:47 최종수정 : 2018-10-30 17:18

자산관리 플랫폼 고도화 시동

뱅크샐러드, 140억 규모 시리즈B 투자 유치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뱅크샐러드가 140억 규모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

뱅크샐러드를 운영하는 레이니스트는 14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30일 밝혔다.

투자 참여사는 컴퍼니K, 두나무앤파트너스,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KB인베스트먼트, 뮤렉스파트너스, 베이스인베스트먼트까지 총 6개사로, 뱅크샐러드의 현재 가치와 비전을 높게 평가해 투자에 전격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레이니스트의 투자유치는 지난 2015년 시드 투자(19억), 2017년 시리즈A 투자(30억)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로, 누적 189억원의 투자금을 확보하는데 성공했다.

레이니스트는 규모급 투자에 힘입어 앞으로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시스템 개발에 더욱 가속을 높이고 고객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전통 금융자산과 실물자산은 물론, P2P투자와 암호화폐까지 관리하는 세상에 없던 ‘차세대 종합 자산관리 플랫폼’으로 발돋움할 예정이다.

2012년 6월 설립된 레이니스트는 2014년 8월 개인맞춤형 카드추천 서비스를 시작으로 뱅크샐러드를 개시, 국내 최대 규모의 금융상품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금융상품 추천 서비스로 꾸준히 사업을 확장해왔다.

뱅크샐러드 앱은 2017년 6월 출시, 1년만에 15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으며 현재까지 누적 다운로드 240만건, 누적 회원수 185만명을 돌파했다.

투자 IR에는 지난해 연말 대비 725%가 넘는 매출 신장률과 277% 상승한 MAU(월간 실사용자 수)를 기록한 것이 주요 투자 포인트로 작용했다. 무엇보다 뱅크샐러드 앱이 가진 다양한 확장성을 고려하면 앞으로의 잠재력은 더욱 무궁무진하다는 게 투자 업계 평가다.

정부의 데이터 경제 활성화 정책에 따른 ‘마이데이터’ 시범사업의 금융분야 주관사로 선정되며 업계에 큰 반향을 일으키기도 했다. 최근에는 다양한 금융회사들과 업무협약을 체결, 서비스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향후 더욱 정교하고 완성도 높은 서비스가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변준영 컴퍼니K 이사는 “여러 지표가 말해주듯, '뱅크샐러드'는 Upside가 매우 높은 글로벌 고성장 신규 산업인 인터넷/모바일 PFM(Personal Financial Management) 산업의 국내 리딩 플랫폼”이라며 “좋은 인력들이 시장의 문제를 잘 정의하여 풀어내고 있다고 판단하여 투자를 결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김태훈닫기김태훈기사 모아보기 레이니스트 대표는 “핀테크와 스타트업 시장의 유망 투자자들과 함께하게 되어 큰 영광이라고 생각한다”며 “PFM 시장의 대표 서비스로 시스템을 고도화 해 나가는 것은 물론, 데이터로 고객을 파워풀하게 만들 수 있도록 맡은 바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금융권 연쇄 해킹 수사 급물살…경찰, 공격자 추적 본격화 금융권을 겨냥한 해킹 사고가 잇따르면서 경찰 수사가 금융투자업계로 확대됐다. 대신증권과 미래에셋자산운용, 빗썸에서 발생한 침해 사고에 대해 경찰이 입건 전 조사에 착수하면서 금융권 전반으로 이어진 공격의 실체를 규명하는 작업이 본격화하고 있다. 개별 기업의 피해 경위를 확인하는 동시에 기존 은행권 해킹 사건과의 연결고리를 찾아 실제 공격자를 특정하는 것이 수사의 핵심으로 떠올랐다.28일 경찰청에 따르면 국가수사본부는 이날 대신증권과 미래에셋자산운용, 빗썸 등에서 발생한 해킹 사건과 관련해 입건 전 조사에 착수했다. 기존 금융권 연쇄 해킹 사건을 담당해온 수사팀이 이번 사건도 맡아 범행 수법과 침투 경로를 비교 2 이찬진 금감원장, 은행지주 안건 99% 원안가결 지적…CEO 승계·보안 책임 주문 [금융지주는 지금] 은행지주 이사회의 경영진 견제 기능을 강화해야 한다는 금융감독당국의 요구가 구체화하고 있다. 지난해 8개 은행지주 이사회 안건 993건 중 983건이 원안대로 통과된 것으로 나타나면서 사외이사의 독립적 판단과 책임 있는 의사결정이 주요 점검 대상으로 떠올랐다.연말 자회사 최고경영자(CEO) 인선이 진행되는 가운데 이사회의 역할은 승계절차의 투명성뿐 아니라 정보기술(IT) 보안, 해외점포 내부통제, 금융취약계층 보호까지 확대되는 모습이다. 금융감독원은 이사회가 단순히 경영실적을 감독하는 데 그치지 않고 금융그룹 전반의 위험을 선제적으로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사회 안건 99% 원안가결…독립성 강화 주문28일 이찬진 금 3 서성용 이지스자산운용 증권부문 신임 대표…멀티에셋 전문가 서성용 이지스자산운용 증권부문 신임 대표는 주식 운용부터 대체투자까지 폭넓은 경험을 쌓아온 멀티에셋 운용 전문가로 꼽힌다.이지스자산운용은 서성용 헤지펀드운용파트장을 증권부문 대표로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취임일은 오는 11월 1일이다.미래에셋·국민연금·코람코 거쳐…멀티에셋 운용 경험 풍부서 대표는 1976년생으로, 성균관대학교 경제학과 경역학 학사를 졸업한 뒤 건국대 부동산대학원 석사를 취득했다. 2002년 미래에셋증권에 입사하며 첫발을 내디뎠으며, 이후 미래에셋자산운용과 국민연금공단, 코람코자산운용 등을 거쳐 2022년 이지스자산운용에 합류했다.서 대표는 주식 운용을 시작으로 대체투자까지 영역을 확장하며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