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행사에도 BGF리테일 박재구 사장 및 임직원을 비롯해 중소협력사 관계자 등 총 140여 명이 참여하여 남한산성 둘레길을 걷고 식사도 함께 하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중소협력사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되는 한마음 트레킹 대회는 딱딱한 업무 환경을 벗어나 상호 격의 없는 대화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해를 거듭할수록 참가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BGF리테일은 이 외에도 중소협력사와의 상생을 위해 ▲상생펀드 확대 조성 ▲직무 맞춤형 교육 ▲열린 중소기업 상담의 날 ▲찾아가는 VOC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협력사와 윈윈(Win-Win)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재구 BGF리테일 사장은 “혼자보다 함께 걷는 트레킹이 더 즐겁듯이 중소협력사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더 큰 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협력사와의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하고 실효성 있는 상생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