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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차 '딥바닐라 카페라떼·딥모카 카페라데' 2종 출시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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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10-24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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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공차코리아.

사진=공차코리아.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공차코리아가 가을 시즌을 겨냥해 ‘커피 신메뉴’ 2종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커피 신메뉴는 쌀쌀해진 날씨에 잘 어울리는 달콤한 맛과 깊고 부드러운 풍미를 선사하는 ‘딥바닐라 카페라떼’, ‘딥모카 카페라떼’ 2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공차 하우스 블랜딩’ 원두를 사용해 진한 풍미의 커피를 느낄 수 있으며 공차의 인기 있는 원재료를 베리에이션해 색다른 맛을 선사한다. 이번에 새롭게 리뉴얼된 ‘공차 하우스 블랜딩’ 원두는 구운 아몬드의 고소한 향미와 다크 초콜릿의 후미로 밸런스를 더한 것으로 더욱 깊고 진한 풍미가 특징이다.

딥바닐라 카페라떼는 진한 커피에 마다가스카르산 바닐라빈이 더해져 바닐라 라떼의 달콤한 맛은 물론 깊고 부드러운 풍미까지 배가시킨 것이 특징이다. 마다가스카르산 바닐라빈은 특유의 깊고 달콤한 향을 지녀 음료를 마실 때 향을 음미하며 즐기면 그 맛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

딥모카 카페라떼는 공차만의 노하우로 모카 라떼를 재해석해 새롭게 선보인 메뉴다.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달콤한 음료 수요가 늘고 있는 가운데 딥모카 카페라떼는 카카오 함량이 높은 초콜렛 파우더를 사용해 한층 더 깊고 고급스러운 풍미의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특히 모카의 풍미와 공차의 베스트 토핑으로 손꼽히는 달콤 짭쪼름한 밀크폼의 조화가 어우러져 감칠맛을 더한다.

김지영 공차코리아 마케팅본부장 이사는 “지난 여름 선보인 ‘커피 밀크티 크러쉬’가 밀크티와 커피의 이색 조합으로 기대 이상의 매출 호조를 보이며 공차만의 노하우가 담긴 커피 메뉴에 대한 소비자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며 “밀크티 뿐 아니라 커피 또한 공차가 만들면 다르다라는 점을 보여주기 위해 원두 리뉴얼을 비롯해 앞으로도 공차만의 베리에이션으로 커피 카테고리 라인업을 확장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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