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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베트남 초등학교 교육환경 개선사업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기사입력 : 2018-10-22 12:06

▲전병조 KB증권 사장(오른쪽 두번째)이 베트남 흐엉우이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가방을 전달하고 학생 대표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KB증권

▲전병조 KB증권 사장(오른쪽 두번째)이 베트남 흐엉우이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가방을 전달하고 학생 대표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KB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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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KB증권은 지난 4월부터 진행된 베트남 호아빈 소재 흐엉우이 초등학교의 ‘무지개교실’ 조성 사업을 완료하고 지난 19일 개관식을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베트남 호아빈의 흐엉우이 초등학교는 최근 학생 수가 급격하게 늘어 1500여 명의 학생들이 부족한 교실로 인해 오전·오후반으로 나누어 수업을 듣는 등 정규 수업도 겨우 진행되고 있다.

이에 KB증권은 흐엉우이 초등학교에 약 1만5000권의 도서를 구비한 도서관, PC와 TV 등 최신 수업 도구를 이용해 실습수업이 가능한 디지털정보 교실 건립을 지원했다.

무지개교실 조성 사업은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KB증권 대표 사회공헌 사업으로 이번 흐엉우이 무지개교실은 KB증권이 건립한 14번째 무지개교실이다.

개관식에 앞서 전병조 사장을 비롯한 KB증권 임직원들과 베트남 자회사 KBSV(KB Securities Vietnam) 임직원들은 10월 17일부터 3일 동안 학교 외벽 벽화 그리기, 페이스 페인팅, 풍선 아트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쳤다. 아이들과 현지 전통 가무를 익히고 함께 수업을 듣는 등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KB증권은 지난 2009년부터 소외지역 분교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지역아동센터까지 다양한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교육환경 개선을 돕는 무지개교실 조성 사업을 벌여왔다.

이후 해외로도 활동반경을 넓혀 2012년 라오스, 2013년 캄보디아 등 개발도상국의 교육환경 개선에도 힘써왔다. 베트남 사회공헌 사업은 지난 1월 베트남 자회사 KBSV 출범에 따른 동남아시아시장 진출 전략에 따라 기획됐다.

전병조 KB증권 사장은 “KBSV는 KB증권이 아시아 금융의 리더로 도약하기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글로벌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베트남 호아빈 내 교육환경 개선을 돕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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