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키움캐피탈 여신전문금융업 등록 완료…업계 메기될까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18-10-10 18:19

한국투자캐피탈 벤치마킹…기업·신기술금융 주력

△키움중권 자회사 현황./사진=키움증권 홈페이지

△키움중권 자회사 현황./사진=키움증권 홈페이지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키움캐피탈이 여신전문금융업 등록을 완료, 본격적으로 영업에 나선다. 키움증권 자회사로 기업금융, 신기술금융 중심 포트폴리오를 구상할 것으로 전망된다.

1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키움캐피탈은 지난 5일 여신전문금융업법 제3조 2항에 따라 신기술사업금융업 및 시설대여업 등록을 신청했다.

키움캐피탈은 키움증권 자회사로 키움투자자산운용, 키움저축은행, 키움예스저축은행, 키움증권인도네시아, 키움인베스트먼트에 이은 여섯번째 계열사다.

키움캐피탈은 한국투자증권 산하 한국투자캐피탈을 벤치마킹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투자증권 자회사로 시작한 한국투자캐피탈은 기업금융 전문 캐피탈사로 키움패키탈처럼 신기술금융업 및 시설대여업 등록을 신청, 자본금 200억원으로 시작했다. 6월 기준 277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으며 44명의 임직원으로 1인당 생산성이 높다.

한국투자캐피탈은 신기술금융업이 등록되어있으나 계열사인 한국투자파트너스에서 신기술금융을 대부분 진행하고 있어 신기술금융은 거의 진행하지 않는다.

키움캐피탈은 한국투자캐피탈과는 달리 신기술금융, 기업금융에 주력하고 자동차할부금융은 진행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캐피탈업계 관계자는 "한국투자캐피탈은 모회사의 지급보증이 가능하지만 키움캐피탈은 지급보증이 되지 않는다"며 "현재 자본금 300억원으로 시작해 기업금융만으로 하기에는 이익이 적어 신기술금융으로도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키움캐피탈이 신기술금융을 진행하게 된다면 키움인베스트먼트, 키움증권 등과 시너지를 낼 수 있을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2금융 다른 기사

1 유승운 스톤브릿지 대표, 반기 최대 실적…펀드 결성·회수 가속 [VC 2026 하반기 프리뷰 (3)] 상반기 벤처캐피탈(VC) 업계는 주식시장 활황으로 포트폴리오사 대부분을 높은 수익률로 회수에 성공했다. 상반기는 높은 성과를 거두었으나, 하반기에는 주식시장 변동성 심화로 녹록지 않은 상황이다. 상반기 VC들의 성과를 조명하고, 하반기 어려움 속에서도 국민성장펀드 조성, 해외 진출, IPO 등을 통한 회수로 수익을 극대화하는 VC들의 하반기 전략을 살펴본다. <편집자 주>유승운 스톤브릿지벤처스 대표가 펀드 회수 성과를 바탕으로 반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냈다. 하반기에도 IPO·M&A 등 포트폴리오 회수에 속도를 내는 동시에 AI·딥테크 등 강점 분야에 대한 신규 투자를 이어갈 계획이다.23일 VC업계에 따르면, 스톤브 2 DQN신한저축銀, 채권매각이익에 순익↑…KB저축銀 체질 개선 [2026 지주계 저축은행 상반기 리그테이블-수익성] 4대 금융지주 계열 저축은행 신한저축은행, 우리금융저축은행, 하나저축은행, KB저축은행 중 신한저축은행이 비이자이익 개선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순이익 1위에 올랐다. 반면 건전성 회복에 주력하며 대출 자산을 줄인 KB저축은행은 4개사 중 유일하게 적자를 냈다.23일 한국금융신문 DQN이 각 금융지주 2026년 2분기 실적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신한저축은행이 134억원으로 가장 많은 순익을 기록했다.이어 우리금융저축은행(113억원), 하나저축은행(43억원)이 뒤를 이었다. 반면 KB저축은행은 21억원 순손실로 4개사 중 유일하게 적자를 기록했다.신한, 비이자 적자 축소…우리금융은 자산 확대로 순익 방어신한저축은행은 비이자 3 이은배 하나에프앤아이 대표, 상반기 부동산 침체에 순익 감소…선별투자에 무게 [금융사 2026 상반기 실적] 하나에프앤아이가 올해 상반기 부동산 거래 위축에 따른 회수 성과 부진으로 순익이 다소 줄다. 부동산 경기 위축으로 기존 매입한 부실 채권의 회수가 늦어진 영향이다.올해 하나에프앤아이는 회수 지연 자산 대신 우량 자산을 채워넣는 자산 리벨런싱에 집중할 방침이다. 좋은 매물을 적정 가격에 낙찰 받은 후 회수를 통해 이익을 제고한다는 계획이다.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하나에프앤아이 올해 상반기 순익은 108억원으로 전년동기(307억원) 대비 64.7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67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396억원) 대비 83.2% 감소했다.분기별로는 1분기 101억원, 2분기 8억원이다. 상반기 세전이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