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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멤버스 '자라섬재즈페스티벌'에 10년 연속 메인 후원사 참여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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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10-04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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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멤버스.

/사진=롯데멤버스.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롯데멤버스는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가평 자라섬 일대에서 개최되는 자라섬재즈페스티벌에 10년 연속 메인 후원사로 참여, L.POINT(이하 엘포인트)와 L.pay(이하 엘페이)로 즐기는 ‘빅플레저 재즈 인 자라섬’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은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은 전 세계 재즈 뮤지션들이 참여하는 대한민국 대표 재즈 음악 축제이다. 작년에는 국내 아티스트와 오프밴드, 아마추어 외에도 19개국 뮤지션들이 참가해 총 83팀, 427명의 아티스트가 최고의 무대를 보여줬다. 행사 기간 동안 15만명이 방문하는 등 국내 최고 페스티벌임을 입증했다.

롯데멤버스는 단편적인 후원을 넘어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함께 축제를 만들어가는 일원으로서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의 시작과 끝 전 과정을 지원한다. 또한 자라섬에서만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로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가을 피크닉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L 하나로 모두가 행복해지는 페스티벌’이라는 컨셉으로 진행된다. 자라섬을 찾은 방문객들은 축제 현장에서 엘포인트를 쌓고, 쓰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경험할 예정이다. 또한 지갑과 현금이 없어도 식음료장을 비롯해 행사장의 서비스를 엘페이로 간편하게 결제 후 이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엘포인트 캐릭터인 LPOY(엘포이)가 처음 등장해 어린 아이가 있는 가족단위 방문객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은 무료존인 ‘페스티벌 라운지’와 유료존인 ‘재즈 아일랜드’로 나뉜다. 페스티벌 라운지 내에는 세븐일레븐, 롯데리아, TGIF, 클라우드, 롯데와인 등 다양한 롯데 유통계열사들이 입점한다. 이번 축제에는 롯데마트와 우리카드도 신규 입점해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엘포인트 | 엘페이 푸드트럭’이 최초로 등장해 눈길을 끈다. 행사장에는 다양한 엘포인트 | 엘페이 브랜딩 푸드트럭이 입점해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고객들은 푸드트럭에서 엘페이로 3초 이내 빠른 결제가 가능하며 결제시 엘포인트를 자동 적립할 수 있어 편리하다. 롯데멤버스는 현금 사용이 불편한 축제 현장에서 엘페이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 푸드트럭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페스티벌 라운지에서는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체험 이벤트를 제공하는 ‘Exciting L’ 라운지가 운영된다. 엘포인트, 엘페이 모바일 APP을 다운받은 고객이라면 핀볼 게임을 통해 선착순으로 종이테이블, 핫팩, 에코백 등 페스티벌 필수 용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축제 현장에서 엘페이 3회 이상 또는 3만원이상 결제시 보조배터리를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이 외에도 페스티벌 분위기를 한층 돋궈줄 무료 타투 프린팅부터 엘포인트 회원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플레저 체어까지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재즈 아일랜드에는 포인트도 혜택도 마음껏 충전할 수 있는 알짜배기 멤버십 스테이션 ‘Enjoy L’ 라운지가 운영된다. 메인 부스 외에도 축제를 즐기고 있는 사진을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해당 사진을 즉석에서 인화해 주는 해시태그 포토 이벤트를 마련했다. 더불어 참여자들의 사진을 미디어 월을 통해 공개해 즐거움을 더욱 고조시킬 예정이다.

마케팅부문장 신병휘 상무는 “롯데멤버스와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은 지난 10년간 끈끈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함께 성장해왔다. 올해도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을 찾는 방문객들이 최고의 환경에서 차원이 다른 혜택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무엇보다도 엘포인트 | 엘페이 푸드트럭이 자라섬재즈페스티벌에 입점해 간편한 엘페이 결제 경험을 제공한다. 야외 페스티벌에서 겪는 결제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엘페이 하나로 페스티벌의 모든 것을 누릴 수 있게 준비한 만큼, 방문객들이 엘페이를 통해 더욱 편리하고 즐거운 결제 경험을 해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끝>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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