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현대건설, 해외 매출 반등·해외 수주 개선 바탕으로 재평가 유효…목표가↑ - KB증권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기사입력 : 2018-10-02 09:16

현대건설, 해외 매출 반등·해외 수주 개선 바탕으로 재평가 유효…목표가↑ - KB증권
[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KB증권은 현대건설에 대해 해외 매출 회복에 따른 실적 안정화와 해외 수주 개선 등을 고려하면 재평가 방향성이 분명하다고 판단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7만2000원에서 7만8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2일 장문준 KB증권 연구원은 “해외 매출 회복에 따라 실적 안정화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고 풍부한 파이프라인을 바탕으로 해외 수주 개선이 예상된다”며 “남북관계 개선 기대감에 따라서 주가 변동성이 커졌으나 실적 회복과 해외 수주 개선을 바탕으로 한 업종 대표주로서의 재평가 방향성은 분명하다”고 진단했다.

장 연구원은 현대선설의 올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4조3100억원(전년 대비 +1.5%), 영업이익은 2797억원 (-0.5%)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그는 “주택중심의 국내 매출은 견조하게 유지되는 가운데 작년 1분기부터 전년 대비로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인 해외 부문 매출이 반등하면서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대비 증가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현대건설의 해외 수주는 별도기준으로 2016년 3조6000억원, 지난해 2조4000억원에 그쳤으며 저조한 수주 실적으로 인해 향후 성장성에 대한 우려가 커진 바 있다. 장 연구원은 “현대건설은 올해 해외 수주 목표로 6조원을 제시했고 올 3분기 누적 해외수주는 2조1000억원으로 파악된다”며 “현재까지 누적 규모는 부진한 수준이나 수주가 확정적인 7억달러 규모의 알제리 복합화력을 포함해 연간으로 최소 3조5000억원의 수주가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이어 그는 “25억달러 규모의 이라크 CSSP 수주 여부에 따라서 목표인 6조원의 달성이 결정된다”며 “올해 연간 수주 규모에 따라서 향후 성장성에 대한 우려가 불식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정지완 등 최대주주, 솔브레인 주식담보 15.52%…’골프장 지주사’ 차입에 동원 정지완 회장 등 솔브레인 최대주주 측이 보유한 주식 가운데 담보로 제공된 주식 비율이 15%를 넘어섰다. 가장 큰 담보대출은 정지완 회장이 지분 100%를 보유한 골프장 관련 지주회사 씨제이더블유글로벌의 550억원 차입에 활용된 것으로 나타났다.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정지완 솔브레인 회장과 특별관계자가 보유한 솔브레인 주식 가운데 담보 등 계약이 설정된 주식은 지난 9월 99만610주에서 이달 120만7410주로 늘었다. 의결권이 있는 발행주식 총수 대비 담보 비율은 12.74%에서 15.52%로 2.78%포인트 상승했다.이번 담보 증가분은 솔브레인홀딩스가 보유한 솔브레인 지분이다. 솔브레인홀딩스는 한국증권금융에 대출한도 담보 2 美 연준, 기준금리 3.75~4% 동결 '숨 고르기'…"인플레는 여전히 높은 수준" 미국 중앙은행인 연준(Fed)이 10월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했다.지난달 3년2개월 만에 전격 금리인상으로 통화 긴축 전환 후 '숨 고르기' 동결이다.이번 동결 결정은 12명 FOMC 위원 중 찬성 10명, 반대 2명이다. 리사 D. 쿡과 베스 M. 해맥은 0.25%P(포인트) 금리인상 소수의견을 냈다."Inflation remains elevated"연준은 28일(현지시각) 이틀 간 FOMC 정례회의를 마치고 기준금리를 연 3.75~4.00%로 유지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연준은 이날 FOMC 성명문에서 "위원회는 연방준비제도의 이중 책무를 뒷받침하기 위해 연방기금금리 목표 범위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며 "위원회는 은행 시스템 내에 충분한 지급준비금을 유 3 빗썸 해킹 사고…금융당국, 가상자산업 침해사고 긴급 점검 금융위원회가 최근 가상자산업계에서 발생한 침해사고와 관련해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금융위원회는 28일 유영준 디지털금융정책관 주재로 금융감독원, 금융보안원,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 빗썸 등과 함께 가상자산업계 침해사고 관련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빗썸, 임직원 정보 유출 정황 이날 회의에서 빗썸은 외부의 비정상적인 접근으로 빗썸과 자회사, 협력업체 등의 임직원 정보가 유출된 정황을 확인했다고 보고했다. 이용자 정보 유출 여부에 대해서는 현재 확인 중이라고 설명했다.이번 침해사고는 가상자산 거래와 관련된 핵심 전산시설이 아닌 임직원 업무 지원 시스템에서 발생했다고 보고했다. 가상자산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