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삼성바이오로직스, 실적 회복 기대감·회계 불확실성 이슈 해소 ‘긍정적’"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기사입력 : 2018-10-02 08:46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옥.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옥.

[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SK증권은 2일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대해 올 4분기부터 실적 회복이 예상되고 회계 불확실성 이슈도 점차 해소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66만원을 유지했다.

이달미 SK증권 연구원은 “3분기 실적은 매출액 1015억원(전년 대비 -20.4%), 영업이익 91 억원(-55.8%)”이라며 “이는 올해 연중 가장 낮은 수치에 해당하는데, 3분기 실적으로 인식되는 2분기 공장가동률이 1분기 대비 낮아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1공장에서 2공장으로의 제품 교체(product change over)로 2분기 2공장 가동률은 지난 분기의 60%보다도 낮아질 전망”이라면서도 “하지만 3분기부터는 공장가동률 회복으로 3분기 저점 이후 4분기부터 실적 회복이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블록버스터급 의약품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출시를 투자 포인트로 꼽았다. 그는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 휴미라의 유럽 특허가 이달 만료된다”며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휴미라 특허만료에 맞춰 지난해 8월에 허가를 완료했고 올 상반기 오리지네이터인 앱비와 특허관련 소송도 마무리해 이달 중 런칭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휴미라의 성분명 아달리무밥의 유럽 시장규모는 5조원인데 이달 출시가 가능한 업체는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암젠뿐”이라면서 “선점우위 효과( first mover advantage)가 없고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유럽 마케팅파트너인 바이오젠이 기존 TNF-α계열을 판매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출시 이후 대규모 매출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신공장인 3공장이 이날(2일)부터 가동을 시작하면서 단일공장 기준으로 세계최대규모인 18만 리터 생산이 가능하게 된다”며 “회계 불확실성 이슈도 점차 해소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퇴직연금형 개인투자용 국채' 개시…증권사 '머니 무브' 공략 개인투자용 국채가 퇴직연금 계좌에서 투자 가능해지면서 연금 운용에서 선택지가 넓어지게 됐다.판매처인 증권사와 은행의 가입자 유치전이 심화될 전망이다. 증권사의 경우 '머니 무브'를 통해 은행 자금의 이전도 공략한다. 금융사들은 당장 판매 수익보다 퇴직연금 장기고객 확보에 힘을 싣고 있다. '채권개미' 유치전…위험자산 투자한도 제한 없어9일 당국과 금융권에 따르면, 이날부터 오는 15일까지 일반 국민들이 퇴직연금 계좌 DC(확정기여형), IRP(개인형퇴직연금)를 통해 개인투자용 국채 10년물과 20년물에 직접 투자할 수 있다. 청약을 위해서는 증권사 5곳(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 KB증권, NH투자증권), 은행 3곳 2 NH투자증권 회사채 수요예측에 2.2조…모집액의 11배 NH투자증권이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모집액의 11배에 달하는 주문을 확보했다. 2000억원 규모 발행에 2조1900억원의 수요가 몰리면서 조달금리도 개별 민평금리보다 낮은 수준에서 결정됐다. 우량 금융채를 중심으로 견조한 투자 수요가 이어지는 가운데 NH투자증권의 안정적인 자금조달 여건이 재확인됐다는 평가다.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은 이날 2000억원 규모의 무보증사채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에서 총 2조1900억원의 주문을 확보했다. 모집예정액의 약 11배에 달하는 규모다.NH투자증권은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3000억원까지 증액 발행을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혔다.트랜치별로는 500억원 규모의 2년물에 6700억원, 1 3 KB증권, 8월 주관 4위로 밀려…한양증권 깜짝 1위 [8월 리뷰②] KB증권이 8월 공모 회사채 대표주관 실적에서 4위로 밀려났다. 1월부터 7월까지 월간 기준 1~2위를 유지해온 KB증권이 4위로 내려선 것은 이례적이다. 한양증권은 8월 월간 대표주관 실적에서 1위에 올랐다. KB금융지주와 우리금융지주가 발행한 신종자본증권 2건에 공동대표주관사로 참여하면서 대표주관 실적이 크게 늘어난 영향이다.본지가 금융감독원에 접수된 8월 공모 회사채 발행신고서를 전수 분석한 결과, 6개사가 10개 트랜치에서 총 1조 4300억 원을 발행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KB금융지주와 우리금융지주가 각각 4000억 원 규모로 발행한 신종자본증권 2건이 전체 발행액의 56%를 차지하면서 대표주관사별 실적에도 큰 영향을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