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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제약, 프로바이오틱스유산균 ‘뉴장안에화제’ 출시

마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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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09-27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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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제약, 프로바이오틱스유산균 ‘뉴장안에화제’ 출시
[한국금융신문 마혜경 기자] 국내 제약사 유유제약에서 출시한 ‘뉴장안에화제’는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가 배합된 제품이다. 이 제품에는 유산균과 더불어 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 부원료인 프락토올리고당, 치커리뿌리추출분말 등 식이섬유가 더해져 있다.

최근 추석연휴가 지나고 소화불량에 시달리거나 배변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연휴기간동안 평소 식단과 달리 기름지고 칼로리가 높은 음식을 섭취하면서 소화에 어려움을 느끼고 장 건강에도 이상이 생긴 것이다. 또한 평소보다 낮은 운동량으로 인해 칼로리 소모가 적어 소화도 느리게 되어 지방으로 축적되는 비율도 높아졌다.

추석명절음식은 보통 기름진 육류와 밀가루 음식으로 소화가 어렵다. 음식이 가득히 차려진 밥상과 함께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다 보면 지속적으로 음식을 먹게 된다. 이로 인해 추석과 연휴가 지난 때에 장염 환자가 급증하게 된다.

기름진 명절 음식으로 인한 배변활동 문제를 피하기 위해서는 장내세균의 불균형을 막고 유익균들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 장 건강을 위해서 장내 유익균들의 수가 유지되어야 한다. 장내 유익균을 위한 음식들과 성분들을 지속적으로 먹어야 하는데 명절 기간 동안 식사량이 늘어나면서 유해균이 증가하기 쉬운 환경이 만들어진다. 그러기 때문에 유익균의 숫자를 늘리기 위해서 유익균이 프로바이오틱스유산균을 섭취해야한다. 다만 적정한 양을 섭취함으로써 복통 및 설사가 유발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

장이 안좋은 사람들에게 프리바이오틱스 추천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데 변비에 좋은 음식을 통해 먹는 것보다 제품으로 섭취하는 것이 더 간편하다. 유산균 효능을 크게 느끼고 싶은 소비자들은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 효능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신바이오틱스 제품으로 섭취하는 것을 추천한다. 신바이오틱스는 생균 프로바이오틱스와 생균의 먹이가 되어 활성을 촉진하는 사균 프리바이오틱스가 합해진 형태로 장내 유해균이 억제되고 유익균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준다.

유유제약의 ‘뉴장안에화제’는 신바이오틱스제품으로 배변활동을 원활히 해줌으로써 노폐물 배출을 도와준다. 또한 유산균을 보호해주는 장용성 캡슐을 사용하여 유산균이 장까지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제조되었다. 장에 좋은 유산균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어 앉아 있는 시간이 긴 수험생, 직장인들이 복용하면 좋다. 또한 임신으로 인해 변비를 겪고 있는 여성들에게도 임산부 유산균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관계자는 “건강기능식품 이력추적시스템을 통해 제품의 유통과정 및 원료를 확인할 수 있어 신뢰도가 높으며, 비만세균잡는법으로도 소비자들이 뉴장안에화제를 많이 검색하기도 한다고 전했다. 덧붙여 “명절음식으로 인해 유해균이 많아진 장을 관리하기 위해 지속적인 유산균 섭취를 통해 건강한 장을 만드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마혜경 기자 human070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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