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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다음 달까지 '신혼희망타운 학교 가는 길' 설계 공모작 접수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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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09-27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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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L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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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LH(한국주택토지공사)는 다음 달 24일까지 '신혼희망타운 학교 가는 길' 설계공모를 접수한다고 27일 밝혔다. LH는 이번 공모를 통해 신혼희망타운을 아이 키우기 좋은 안심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는 학교와 단지를 연결하여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등하교 길을 제공하기 위한 특화설계로 추진되며, 지역과 함께하는 공공하우징 일환으로 신혼부부 맞춤형 안심단지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공모대상은 신혼희망타운 위례 A3-3bBL에서 초등학교(유치원) 가는 길이며,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아이템 도입을 위해 만 45세 이하의 신진건축사 및 엔지니어링기술(조경), 건설부문(조경)기술사 사무소를 개설을 등록한 자가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설계용역비는 7800만원으로 당선자에게는 해당지구 설계권이 수여되며, 2위(1건)에는 상금 300만원이, 3위(1건)에는 상금 230만원이 각각 주어진다.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다음 달 11일부터 12일까지 설계공모 응모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작품 접수일은 다음 달 24일오후4시까지로 한국토지주택공사 진주본사 공공분양사업처에 직접 방문해 제출해야 한다.

김한섭 LH 공공주택본부장은 "이번 공모로 더욱 안전하고 즐거운 등하교가 가능해져 신혼희망타운이 아이와 부모 모두 행복한 안심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아이템을 보유한 신진건축사 및 엔지니어링기술사 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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