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탑석센트럴자이 조감도. /사진=GS건설.
경기 의정부시 용현동 241번지 용현주공아파트를 재건축하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16개동, 전용면적 49~105㎡, 총 2573가구 규모로 짓는다. 일반 분양 물량은 832가구다.
정명기 GS건설 분양소장은 “탑석센트럴자이는 7호선 탑석역(예정)세권 단지이기 때문에 7호선 개통 호재에 역세권 프리미엄까지 더해져 가치가 매우 높고, 의정부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이 브랜드 아파트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매우 높다”며 “이 밖에 세종포천고속도로와 GTX 등 많은 호재가 예정 및 계획돼 있는데다 최근 서울시에서 강북구 개발에 힘을 쏟기로 결정하면서 그 영향이 강북구와 인접한 의정부까지 미칠 것으로 기대돼 의정부 지역 부동산 시장이 살아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