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 시장에서 스파크(18.1%↓)와 크루즈(24.5%↓), 말리부(46.3%↓), 트렉스(38.6%↓) 등 주력 차종들의 판매가 급감했다. 특히 최근 발표한 전기차인 볼트 EV는 전월 대비 27.6% 줄어들었다.
회사 측은 스파크가 8월 내수 시장에서 총 3303대 팔려 부분변경 모델 출시 이후 3개월 연속 3000대 이상을 기록하며 내수 실적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스파크는 8월 내수시장에서 총 3303대가 판매되며 내수 실적을 견인했다. 스파크는 외관 디자인을 변경하고 첨단 능동 안전사양을 추가한 스파크 부분변경모델 출시 이후 3달 연속 3,000대 이상의 판매실적을 기록 중이다.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