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가 독일 베를린에 위치한 '컨퍼런스센터 BCC' 주변에 설치한 QLED 8K 옥외광고의 모습이다. 출처 : 삼성전자.
삼성전자는 독일 현지에서 8월31일부터 9월 1일까지 QLED 8K 디지털 옥외광고 캠페인 '퍼팩트 리얼리티'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베를린 주요 지하철역인 바인마이스터역, 컨퍼런스센터 BBC, 문화센터 로우젤란데 등 총 3곳에서 진행됐다. 캠페인 광고는 우주, 스포츠, 음식 등 세 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삼성전자는 "현장에서 그림인줄 알았던 화면 밖으로 실제 사람이 등장하는 등 QLED 8K만의 현실감 넘치는 화질을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퍼포먼스를 함께 연출해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