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 영상에는 최근 ‘수미네 반찬’으로 타향살이 하는 청년들에게 고향의 냄새, 엄마 밥상을 떠올리게 하는 탤런트 김수미 씨가 청년들을 위한 좋은 정책이라는 취지에 공감, 재능기부로 출연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홍보영상을 본 우리 청년들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정책들에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토부는 청년들이 집 걱정 없이 일하고 공부하는 나라를 위한 정책을 확대해 나가면서 청년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체감형 홍보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