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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가맹점 무료 법률·노무 자문 인기...연 1만5000건 상담

서효문 기자

shm@

기사입력 : 2018-08-29 09:35

교육·지원 활동 통해 경영주 권익과 혜택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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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25 경영주가 상담실에서 무료 법률자문 서비스를 받고 있다./사진제공=GS리테일

▲ GS25 경영주가 상담실에서 무료 법률자문 서비스를 받고 있다./사진제공=GS리테일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는 가맹 경영주들을 위해 무료로 운영하는 법률자문 서비스와 노무상담 콜센터의 상담 건수가 1만5000건에 달한다고 29일 밝혔다.

전국 1만3000여개의 GS25 점포당 한번씩은 법률자문서비스와 노무상담 콜센터의 서비스를 이용한 셈이다. GS25의 법률 및 노무 자문은 경영주가 점포를 운영하면서 생길 수 있는 법이나 노무 관련 궁금증을 손쉽게 해결하고 보다 효과적으로 영업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GS25의 법률자문 서비스는 경영주들이 일상생활에서 법적 도움이 필요한 경우에 비용부담 없이 변호사를 통해 자문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점포의 상황에 따라 방문 혹은 전화, 이메일 등을 통한 상담이 가능하다.

GS25를 운영하는 모든 경영주가 이용 가능하며, 상담 분야는 부동산이나 금전, 손해배상, 임대차 등의 민사, 각종 범죄에 대한 형사, 이혼이나 상속 등 가사, 기타 행정처리 등 영업 업무를 비롯해 개인적인 문의까지 모두 가능하다.

‘GS25 전용 노무상담 콜센터’는 GS25를 운영하는 경영주라면 모두 이용 할 수 있으며, 법적인 기준 내의 채용, 근로계약, 최저임금, 4대보험 등 전반적인 노무에 대해 상담 받을 수 있다.

이처럼 GS25가 경영주를 위한 전문 상담을 진행하는 것은 가맹 경영주가 법률과 제도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고, 올바른 노무 인식을 바탕으로 점포를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가맹 경영주와 근무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함이다.

GS25는 기존에도 채용방법부터 근로계약서 작성 등의 서류 관리 방법을 비롯해 경영주가 숙지해야 할 관련 지식 함양을 위해 기본적인 노무 교육을 진행해왔다.

GS25는 기존의 노무 교육에서 한발 더 나아가 노무사가직접 신규 경영주에게 노무 컨설팅을 지원하는 교육도 별도로 운영 중이며, 어려움을 느끼는 각종 법률 지식에 대해 상담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경영주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있다.

김재호 GS25 상생협력팀 팀장은 “경영주가 가장 어려워하는 법률지식과 노무 관련 문제들을 보다 손쉽고 속 시원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이와 같은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며 “경영주들에게 큰 호응이 있는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지원 활동들로 경영주분들께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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