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구성된 협의회는 철도산업 구조 평가기준 마련, 대안 검토 등 연구용역 추진 단계마다 각 기관과 국민의 입장을 대변하여 공정하고 객관적인 의견을 연구진에 개진하는 역할을 맡는다.
황성규 국토부 철도국장은 “협의회 구성으로 연구용역이 공정하게 추진될 기반이 마련됐다”며 “중요한 사안인 만큼, 연구가 한 방향에 치우침이 없이 객관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국토부도 지속적으로 힘써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