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하겐다즈.
이번에 진행된 하겐다즈의 ‘Let’s peach party’는 총 10일 동안 약 2만3000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Let’s peach party’는 바쁘고 복잡한 도심에서 벗어나 시원한 물에서 즐기는 짜릿한 액티비티, 뮤직 페스티벌과 함께 하겐다즈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젊은 타깃을 공략한 재미있고 신선한 참여형 이벤트로 프리미엄한 브랜드 이미지는 물론, 젊고 트렌디한 이미지를 강화하여 주목을 받았다.
하겐다즈는 100% 리얼 복숭아 과육이 든 신제품 피치 아이스크림 샘플링을 진행했다. 지난 11일과 18일에는 ‘피치 파티 콘서트’를 열었다. ‘피치 파티 콘서트’에 참여할 수 있는 공연 티켓은 하겐다즈 SNS 이벤트를 통해 제공하였으며, 화려한 라인업 공개 후 폭발적인 관심으로 신청자가 몰려 약 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피치 파티 콘서트는 타이거 JK, 윤미래, 치타, 도끼, 면도 등이 참석하여 총 2시간에 걸쳐 뜨거운 공연을 펼쳤으며, SNS상 피치 파티 콘서트에 대한 수많은 콘텐츠를 생성하며 온라인상에서 큰 화제를 일으켰다.
뿐만 아니라 신나는 음악과 함께하는 디제잉 풀파티도 진행됐다. 복숭아 따기 VR 게임을 통해 최근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된 하겐다즈 PVC 백과 텀블러를 선물로 제공하는 등 다양하고 신선한 이벤트로 Let’s peach party를 찾은 고객의 높은 참여와 호응을 이끌어냈다.
김미조 하겐다즈 마케팅팀 전무는 “이번 Let’s peach party는 단순한 제품 샘플링을 넘어, 다양한 액티비티와 함께 하겐다즈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순간과 공간을 선사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하겐다즈는 고객들에게 보다 즐거운 활동과 특별한 맛이 함께할 수 있는 놀라운 프로그램을 기획하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전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