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2학기 개학 맞아 '드림하이' 기획전 진행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인터파크는 2학기 개학을 맞이해 문구와 노트북 등을 대상으로 ‘드림 하이’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다음 달 2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되는 금번 기획전에서 인터파크는 기획전 대상 노트북 PC 전용으로 20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만원까지 할인되는 5% 중복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문구 제품에도 5000원 이상 구매 시 최대 3천원까지 할인되는 20% 중복 할인 쿠폰을 준다. 신한카드로 결재시 10% 할인, 현대카드와 국민카드로 결재시 각 5% 할인 등 신용카드 청구할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을 활용해 할인 쿠폰과 신용카드 청구할인을 동시에 적용하면, LG 올뉴그램 제품(15ZD980-GX50K)을 127만원대, 삼성 노트북9 제품(NT900X5I-A38A)을 94만원대 등의 인터넷 최저가에 구매할 수 있어, 신학기를 맞아 확실한 실속 구매 찬스가 될 예정이다.
김은준 인터파크 쇼핑부문 스마트 디바이스 파트 MD는 “노트북 PC와 문구의 경우, 제품을 필요로 하는 수요는 연간 꾸준히 있는 편이지만, 소비자들이 점점 더 실속있는 구매를 하려고 하는 경향이 강해지면서, 신학기 이벤트나 기획전을 기다려서 구매하는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로 분석된다”며 “금번에 진행하는 ‘드림 하이’ 기획전의 경우, 중복 할인 쿠폰과 신용 카드 청구할인 등을 통해 저렴한 가격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찬스이면서 동시, 주요 브랜드 신제품을 인터넷 최저가에 만나 볼 수 있는 좀처럼 보기 드문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